그러나 비슷비슷한 어린이보험 중 어느 것이 자녀에게 맞을지 선택하기란 쉽지가 않다. 이럴 때는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보험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업계 최초로 개발된 어린이 전용 치명적 질병(CI)보험이다. 2004년 7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3월까지 108만7594건의 판매고를 올려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다발성 소아암, 중증 화상 및 부식, 장기이식 등 10대 어린이 CI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유괴사고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통합 보장한다.
부양자가 상해사고로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시 또는 질병으로 사망하거 나 80%이상 후유장해시 자녀양육비를 지급한다.
계약 2년 경과 후부터는 고객이 요청하면 회사가 정한 한도 이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므로 자녀교육비 등으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입학 · 졸업 시점에 맞춰 10세,15세,18세,20세 만기가 있고, 24세,27세 만기도 마련해 자녀가 실질적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는 시점까지 보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