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절대평가 방식으로 치러지는 ‘라운드 1’은 넥슨 사내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임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FIFA 온라인 4’, ‘마비노기’ 등 넥슨 인기 게임 지식재산(IP) 6종을 활용한 다양한 8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참가자들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이썬’, ‘자바’, ‘C’, ‘C++’, ‘C’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를 풀이하고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총 800점 만점 중 150점 이상 획득 시 ‘라운드 2’로 진출한다. ‘라운드 2’는 오는 13일과 19일 양일 간 실시된다.
‘라운드 1’ 참가 신청은 응시 기한(7일 22시)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2005년생부터 2012년생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8회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