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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나만의 뉴질랜드 여행을 완성해 보세요!”
뉴질랜드 관광청은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인 ‘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IF YOU SEEK)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은 보다 특별한 여행과 남다른 경험을 갈구하는 여행객을 타깃으로 뉴질랜드 관광청에서 기획한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뉴질랜드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각지의 방문객에게 새롭게 건네는 ‘초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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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은 다양하다. 생생한 돌고래 투어가 가능한 카이코우라 바다를 비롯해 간헐천으로 유명한 테푸이아, <반지의 제왕>과 <호빗> 촬영지로 유명한 와이카토 호비튼, 대자연의 경이를 누릴 수 있는 밀포드 사운드 등 뉴질랜드의 남북섬을 아우르는 관광 명소들이 잠재적 여행자를 유혹한다.
뉴질랜드 관광청의 권희정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뉴질랜드 여행을 고려하는 잠재적 방문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 이후 더욱 역동적이고 새로워진 뉴질랜드 현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질랜드 관광청 한국지사에서는 다각도로 캠페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뉴질랜드 관광청 카카오톡 채널에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 캠페인 론칭 이벤트를 진행해 스노클링 키트, 로모 아쿠아 필름 카메라,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뉴질랜드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대자연의 매력을 오롯이 담은 ‘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IF YOU SEEK)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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