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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위닉스(044340)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제습기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약 3만 3000명 소비자 평가와 함께 엄격한 실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 공신력을 보유한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 ‘위닉스 뽀송’은 전년보다 3점 오른 80점으로 1위에 올랐다.
뽀송 19리터 인버터 제품은 에너지효율 등급을 1등급으로 개선했다. 기존 19리터 제습기와 비교해 12.7% 이상 풍량을 개선해 보다 빠르고 강하게 넓은 공간을 제습한다. 또한 히든 손잡이와 원핸드 라이팅버켓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어 “지난해와 같이 기록적이고 잦은 폭우가 올 경우 제습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을 대비해 저렴한 가격에 제습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