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환경에서의 새로운 예술 활동을 위해 전국 2720명의 예술가에게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148억 9000만 원이다.
디지털·온라인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은 빠르게 전환점을 맞고 있다.
광역문화재단 일정에 따라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광역문화재단과 아트 체인지업, 문화예술 코로나19지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급격한 환경변화에 발맞춰 예술인들의 새로운 형태의 활동을 지원해 예술의 지평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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