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베로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계열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약이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자체 개발한 카나브에 이뇨복합제인 카나브플러스, 칼슘채널차단 복합제인 듀카브에 이어 세번째 카나브 패밀리를 출시하게 됐다.
투베로는 ‘더 좋은(Too Better)’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두배로 강한 효능’의 의미도 담고 있으며 보령제약은 피마사르탄, 칼슘채널차단제, 고지혈증치료제를 섞은 3제 복합제도 연구 개발 중이다.
▶ 관련기사 ◀
☞보령제약, 신약 카나브와 복합제로 성장 지속…매수-H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