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과 이용 봅슬레이 대표팀감독을 비롯한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했으며,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최근 2주간 회사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정한 응원 메시지를 기념 액자에 담아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금빛 질주로 연일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소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실력만큼 자신감 넘치는 질주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단은 2013·14 시즌 아메리카컵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을 했고,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전 종목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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