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합작법인은 GE 헬스케어의 홈 헬스 사업부와 인텔의 디지털 헬스 그룹의 합작으로 소유권은 GE와 인텔이 동등하게 보유한다.
인텔 관계자는 3일 “규정 및 관례적인 마무리 조건 처리가 진행 중이며, 합작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해 올해 말부터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치료 서비스 모델을 시행하려면 노령화 인구, 헬스케어 비용 증가, 만성 질환자 증가처럼 현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들의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프 이멜트 GE CEO는 “수준 높은 치료 서비스와 함께 헬스케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다”며 “공동 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제공, 헬스케어 비용은 낮추면서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