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2024 중대재해 제로' 선포식 개최

SM그룹 건설 부문 "근로자 안전 최우선 문화"
우방 아이유쉘 우수 안전현장 표창 및 포상금
  • 등록 2024-01-03 오후 1:24:37

    수정 2024-01-03 오후 1:24:37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SM그룹의 건설계열사 SM상선과 SM스틸 건설부문은 지난 2일 신년을 맞아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중대재해ZERO 선포식’ 이후 임직원들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 (사진=SM그룹)
이날 선포식에선 지난해 안전보건평가점검 결과 우수한 현장으로 선발된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공동주택현장’에 우수 안전 현장 표창과 포상금도 지급했다.

SM스틸 건설부문은 안전보건경영체계 국제규격인 ‘ISO 45001’ 인증 건설사로 매년 안전보건경영 방침과 목표를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에 안전보건을 접목한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M스틸은 지난 해 고용노동부 주관 ‘안전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낙원 대표이사는 “SM스틸 건설부문이 운영중인 안전보건경영체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4년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업무역량 강화와 사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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