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태양광 비리 관련 에너지공단 내부 점검할 것”[2022국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질의
“국조실서 수사 등 여러 조치 있을 것”
  • 등록 2022-10-04 오후 12:32:29

    수정 2022-10-04 오후 12:32:29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태양광산업과 관련한 지원비리 문제와 관련해 한국에너지공단을 내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이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원전의 대체재로 지원한 태양광 사업의 경우 무려 17%에서 부실이 확인됐다’고 하자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태양광 비리는 국무조정실부터 시작해서 수사나 여러 조치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 맞춰서 내부적으로 제도를 개편할 것이라고 에너지공단도 조치를 못했거나 누락, 은폐 사례가 없는지 내부적인 점검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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