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덱스터(20656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0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0.8%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3.9% 늘어난 45억1900만원이다. 매출액은 260억1600만원으로 39.4% 증가했다. 회사는 중국·국내 영화시장의 시각효과(VFX)사업 성장에 따라 매출·순이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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