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우사골 마트보다 싸다!’는 주제로 가격전면전을 선포한 한우직거래마을 다하누촌은 앞으로 본 서울지역 주요지점에서 ‘100인 릴레이 시위’를 비롯해, 정기 가격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김포,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사골 100g당 대형마트보다 최대 49% 저렴한 1,400원에 판매 중이며, 대국민 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다하누촌보다 싸게 팔 경우 그 차액의 10배(영수증 지참고객)를 보상해주고 있다.
또한 한우가 아닐 시에는 구매금액의 100배를 배상해 주고 있다.
최계경 다하누 회장은 “초대형 유통공룡과의 경쟁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로 보일 수 있지만 온 마을주민이 힘을 모아 당당히 경쟁해 나갈 것”이라며 “면역력 증강 및 겨울철 몸보신에 좋은 사골 판매 확대를 통해 국내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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