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환기기능과 따뜻한 온풍기능을 담은 욕실용 환풍기 제로크H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힘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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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펠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제로크 H는 환기, 온풍 기능을 통해 뽀송한 욕실 환경을 제공한다. 전동댐퍼를 기본으로 부착해 욕실 내 각종 악취 및 오염물질의 유일을 차단한다.
환기, 온풍기능이 가능한 동시에 기존에 설치돼 있는 환풍기와 호환이 가능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떤 욕실이든 설치 부담없이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4단으로 풍량을 조절할 수 있고, 1단(취침모드)으로 작동 시 34dB정도로 속삭이는 소리보다 조용한 소음 수준과 고효율 모터를 통한 저전력으로 사용 부담 역시 대폭 낮췄다. 요즘같이 장마, 열대야 등으로 인해 실내 환기가 어려울 경우, 제로크H만 지속적으로 켜두어도 충분히 환기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