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에서 대형 보름달과 함께 기념촬영을

창경궁관리소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2월 11~17일 운영
  • 등록 2022-02-09 오전 11:33:48

    수정 2022-02-12 오전 9:23: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을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정월 대보름 기간에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모형 보름달을 연출하는 행사다. 관람객들은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대형 보름달을 직접 보며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행사 장소인 풍기대는 집복헌 뒤편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궁궐 전각과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장소다.

누리소통망(SNS)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보름달을 배경으로 연인,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궁궐에내려온보름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창경궁 트위터 내의 응모란에 접수하면 된다. ‘좋아요’ 수가 많은 5명을 선정해 궁궐통합관람권 2매씩을 증정하며 최종 결과는 오는 25일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창경궁관리소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의 지난 행사 모습(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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