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선제 기술도입·원가우위'…퍼스트무버 유지할 것"-삼성전자 컨콜

  • 등록 2021-04-29 오전 11:31:25

    수정 2021-04-29 오전 11:50:37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그동안 당사가 독점적으로 선두하던 중소형 OLED 시장에 경쟁 패널업체들의 경쟁이 심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잇는 점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수년전부터 경쟁사 경쟁 대비해서 마켓 리더십을 위해 다각적 대응전략 모색해왔다.”

“가장 먼저 기술 혁신 측면에서 카메라 홀, 저주파 구동, 폴더블과 같은 디스플레이 신기술 업계 최초 출시, 시장 적기 출시 위해 협력업체와 기술완성도 높여왔다.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제 기술 도입역량과 SCM 등은 경쟁사들이 단시일내에 추월하기 쉽지 않다. 이뿐만 아니라 경쟁 후발 경쟁업체 대비해서 3년정도 미리 대규모 투자 단행했다. 그 결과 중장기적인 원가 우위 보유하고 있다. 이런걸 감안해서 본격 경쟁체제 대비해서 안정적 플래그십 제품 공급과 고객사 장기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또 당사 축적 지적재산권 활용 OLED 시장 퍼스트 무버를 가져갈 것. ”-29일 삼성전자(005930) 1분기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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