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LX5000 출시…"1.9초 만에 부팅, 출발부터 촬영"

빠른 부팅으로 車 시동 직후 상황 녹화
2배 저장은 기본, 야간촬영에도 특화
  • 등록 2020-12-21 오전 11:46:44

    수정 2020-12-21 오전 11:46:44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파인디지털(038950)은 부팅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전·후방 FHD 블랙박스 ‘파인뷰 LX5000’을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인뷰 LX5000는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파인뷰 LX3000 Pro’의 후속 모델로, 자사 동급 모델 대비 7배 빨라진 1.9초의 빠른 부팅 속도가 특징이다. 차량에 시동을 건 직후 사고 시 부팅으로 인한 녹화 누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모든 사고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하기 위해 부팅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주행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하기 위한 기능들도 대거 탑재했다. 소니 스타비스 센서를 적용해 야간에도 밝고 깨끗하게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 합성해 번호판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 HDR 기능을 적용했다.

또 오토 나이트 비전으로 어두운 야간은 물론 빛이 강한 주간에도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구현해 선명하게 영상을 녹화한다.

파인뷰 LX5000(사진=파인디지털)


파인뷰 LX5000은 주행 영상의 저장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 5년의 품질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고성능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해 저장 안정성을 향상했다. 저장 용량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타입랩스 기능을 적용, 장거리 주행 시에도 화질 저하 없이 영상을 압축·저장해 메모리 카드 가용 용량을 표준 녹화 대비 2배가량 높였다. 충격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 녹화로 자동 전환해 시인성 높은 영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충격 안내 기능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비사고 충격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불필요한 알람은 안내 대상에서 제외한다. 충격 발생 시에는 충격 당시와 각 2초의 충격 전·후방 상황을 담은 총 6장의 고해상도 HD 화질의 이미지를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해 더욱 편리하게 사고 정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파인뷰 커넥티드 SK 연결이 필요하다.

파인뷰 LX5000은 총 3년의 무상 애프터서비스(A/S) 보증기간을 보장한다. 최초 1년 동안 제품 사용 후,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하면 무상 A/S 보증기간을 2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많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체험단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단 모집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1월 4일 선정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체험단 100명은 내년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30명에게는 파인뷰 LX5000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미션완수 체험단 전원에게는 제품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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