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픽쳐스, '오마이패밀리' 등 웹예능 3편 잇달아 방영

  • 등록 2017-12-04 오전 11:55:44

    수정 2017-12-04 오전 11:55:44

사진=더에스엠씨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뉴미디어 종합콘텐츠업체 더에스엠씨는 자사의 모바일 방송 브랜드 ‘로다픽쳐스’가 웹 예능 콘텐츠 3편을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작품 ‘오마이패밀리’는 공감형 시트콤으로 콘셉트가 다른 등장인물 4명이 가족으로 등장, 일상적인 모습을 코믹하게 보여준다. 두 번째 작품 ‘욜로랜드’는 밀착 예능형 콘텐츠로 최근 급부상한 욜로족 인플루언서 4인방의 일상을 다루고 세 번째 작품 ‘베이비북’은 매회 각 2명씩 10세 이하 아이들과 50~60대 어르신들이 등장해 다양한 주제로 벌이는 토크쇼다.

해당 콘텐츠들은 1인 PD 시스템으로 만들어진다. 오마이패밀리는 권상오 PD, 욜로랜드는 장소니아 PD, 베이비북은 장사무엘 PD가 메인으로 참여했다. 로다픽쳐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세 가지의 웹 예능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게 됐다”며 “‘브레드 스튜디오’, ‘깐깐징어’, ‘이십세들’에 이어 성공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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