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협치와 상생의 정치를 하자는 대통령의 뜻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새신을 신은 신입생의 마음으로 힘차게 달릴 것이다. 24시간 켜 있는 국회의사당 불을 보며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잠에 들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꿈꾸는 국민들의 소망을 반드시 실현시키기 위해 협력하고 타협하는 상생국회 만들기에 여야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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