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에 따르면 편도염 원인은 연령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절기 편도염 가운데 급성 편도염은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을 기준으로 바이러스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는 보고가 있어서다.
연령별로 편도염은 9세 이하의 비율이 전체 진료인원 중 22.9%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많다.
편도염 원인으로 본 편도염 예방법 첫 번째는 외출 후 깨끗하게 손씻기다. 아울러 소금물로 목을 헹궈 구강과 목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편도 점막이 건조해 지면 먼지를 걸러내지 못해 먼지 속 바이러스와 세균을 막아낼 수 없으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많은 수치로 편도염 환자들은 특히 일교차가 커지는 봄과 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걸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