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8/01/PS18011100392.jpg)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했다.[사진=기획재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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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김정현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세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자금 출처 조사를 실시하겠다”며 “변칙 상속 증여 등 세금탈루 의심 거래에 대해서는 탈루 세금 추징, 검찰 고발 등 엄중한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11일 정부서울청사 10층 부총리 집무실에서 열린 ‘최근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 관련 경제현안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한승희 국세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