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안전보건 이행평가에서 심사관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유해위험성 평가 △안전보건문화 △안전보건교육 △현장 안전보건 이행 4개 분야를 점검했다.
안전보건 이행평가는 100인 이상 조선업체 26곳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우수(90점 이상), 양호(75점 이상), 보통(60점 이상),미흡(60점 미만) 4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현재까지 현대삼호중공업을 포함해 단 2개 업체만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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