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동생 해임에 대한 도의적 책임지고 퇴진"

  • 등록 2009-07-28 오후 4:58:36

    수정 2009-07-28 오후 4:59:21

[이데일리 김수헌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8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동생(박찬구 금호석유(011780)화학 회장)을 해임하게 된 데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박삼구 회장 "박찬구 회장이 공동경영합의 위반해 해임"
☞박삼구 회장측, 박찬구 회장 금호석화 대표에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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