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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동금융센터 뿐 아니라 전 영업점에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상담 창구’를 운영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센터는 전세 사기 피해 상담을 통해 최적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신청부터 실행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세 사기 피해 고객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매각·경매절차를 6개월 이상 유예할 예정이다.
이수찬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상담 지원센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전세 사기 피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