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VIP 고객 대상 ‘구자현 작가 개인전’ 개최

  • 등록 2023-02-22 오후 2:16:55

    수정 2023-02-22 오후 2:16:5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에서 VIP 고객 대상 구자현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VIP 고객 대상 ‘타블로와 프린트’ 구자현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구자현 작가 개인전은 신한투자증권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와 청담동 김리아갤러리가 동시에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들은 완벽한 평면의 특징을 가졌다.

신한투자증권은 VIP고객에 최적화한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매월 지속적으로 작품을 선보이고 품격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MZ세대의 미술품 구매가 늘면서 떠오른 아트테크 열풍에 발맞춰 금융 서비스 외에 예술과 문화 서비스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를 기획하는 김리아갤러리는 서울 청담동에서 지난 2008년 개관했다. ‘삶 속의 예술’을 목표로 신진 및 원로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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