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에 따르면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이번 달부터 급여의 10%를 줄입니다.
한편 국민은행은 후선업무를 하는 850명 가운데 100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을 모두 영업점으로 내보내는 등 구조조정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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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8일 화요일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본인의 급여 15%를 삭감한데 이어 지주 임원과 계열사 임원들도 급여의 10~15%를 자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KB금융에 따르면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이번 달부터 급여의 10%를 줄입니다.
박동창 부사장 등 KB금융(105560)지주와 은행 신규 임원 등도 모두 10%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민은행은 후선업무를 하는 850명 가운데 100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을 모두 영업점으로 내보내는 등 구조조정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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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에 따르면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과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이번 달부터 급여의 10%를 줄입니다.
한편 국민은행은 후선업무를 하는 850명 가운데 100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을 모두 영업점으로 내보내는 등 구조조정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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