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과 개그가 만나다`

게임업체 `엠게임`, 개그맨 컬투와 손잡아
개그 콘텐트와 캐릭터 기반 `개그 포털` 개발
  • 등록 2007-07-25 오후 4:17:36

    수정 2007-07-25 오후 4:17:36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온라인게임업체 엠게임이 인기 개그 듀오 컬투의 컬트미디어와 손을 잡고 개그 포털 개발에 나선다.

엠게임과 컬트 미디어는 25일 오후 사업 제휴 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엠게임은 컬트미디어와 함께 대중성과 인기를 지닌 개그 콘텐트 캐릭터에 기반한 온라인 게임 개발에 관한 사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엠게임에서 개발 중인 리듬액션게임 `팝스테이지`의 개그 버전과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그 캠페인, 개그 맞고에 대해 선보였다.

양사는 지난 2005년 컬투와 리마리오와 함께 보드게임 쌩뚱시리즈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이달 초에는 행복 나눔 채널인 `쌩유`를 오픈해 UCC등 콘텐트 생산과 공익 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게임과 컬투 패밀리의 만남으로 강력한 콘텐츠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를 이용하여 새로운 수익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엠게임과 컬투 패밀리가 지향하고 있는 게임테인먼트를 어떻게 실현시킬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김태균 컬트미디어 대표는 "쌩뚱 맞고로 시작한 엠게임과의 인연이 깊어지고 돈독해졌다"며 "온라인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만남으로 모두 만족할 만한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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