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과 컬트 미디어는 25일 오후 사업 제휴 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엠게임은 컬트미디어와 함께 대중성과 인기를 지닌 개그 콘텐트 캐릭터에 기반한 온라인 게임 개발에 관한 사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2005년 컬투와 리마리오와 함께 보드게임 쌩뚱시리즈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이달 초에는 행복 나눔 채널인 `쌩유`를 오픈해 UCC등 콘텐트 생산과 공익 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김태균 컬트미디어 대표는 "쌩뚱 맞고로 시작한 엠게임과의 인연이 깊어지고 돈독해졌다"며 "온라인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의 만남으로 모두 만족할 만한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