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자사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배우 노윤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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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일타스캔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6일에는 청춘 로맨스 영화 ‘청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작은 ‘자연의 작품’을 뜻하는 브랜드명처럼 노윤서의 깨끗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연작은 이달부터 노윤서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스킨 퍼펙팅’(Skin Perfecting)을 주제로 주력 제품인 ‘베이스 프렙’ 홍보에 적극 나선다.
스킨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은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고 피부의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연작에서 재구매율이 가장 높다.
이에 연작은 스킨퍼펙팅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신제품은 ‘스킨퍼펙팅 글로우 프렙 패드’, ‘스킨퍼펙팅 글로우 업 프렙 워터’ 2종으로 밀착과 광채를 강조했다. 가격은 프렙 패드 2만 8000원, 프렙 워터 3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작의 주요 제품들이 입소문 퍼지면서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최근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노윤서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30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