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백신 맞으면 비접종자대비 중풍·뇌졸중 위험 절반 뚝"

  • 등록 2022-11-21 오전 11:13:41

    수정 2022-11-21 오전 11:13:41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백신 맞으면 중풍 뇌졸중 걸림 위험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21일 서울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이같이 밝혔다.

정기석 위원장은 “미국 의사회 잡지에 실린 건데, 우리나라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리고 나면 급성 심근경색이 나오고 허혈성 뇌졸중(중풍)이 (후유증으로) 나오는데, 예방접종을 하면 걸릴 위험이 각각 52%, 62%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수치는 비접종자와 비교해서다. 정 위원장은 “예방 백신이, 특히 지금 맞고 있는 이 개량 백신이 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는 그런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에 백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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