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2차 한-호주 정경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정치범 수용소와 공개처형 같은 인권탄압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인권개선은 남북관계의 그 어떤 주제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통일이 시급하다”며 “통일은 한반도와 7500만 한민족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은 물론 전 세계가 자유와 평화, 번영과 희망으로 가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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