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자회사 클라우다인과 소규모 합병 결정

  • 등록 2016-06-14 오후 12:52:17

    수정 2016-06-14 오후 12:52:17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엑셈(205100)은 지분 51%를 보유한 자회사 클라우다인과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오픈소스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합병해 빅데이터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여 회사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합병 완료 후 합병회사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으며 엑셈은 존속회사로 남고 클라우다인은 소멸돼 해산한다. 합병비율은 1대 12.2055850이다. 주주확정 기준일은 이달 29일이며 8월17일이 합병기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1일이다. 이와 함께 소규모합병 반대의사 표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

▶ 관련기사 ◀
☞ '삼성물산 합병 찬성' 국민연금공단 前 본부장 고발 당해
☞ [특징주]한진해운·현대상선, 정부 합병 가능성 언급에 강세
☞ 美 판타지 스포츠 양대 업체 합병 논의…주주의 압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