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5월 ‘채권운용’ 과정 개설

  • 등록 2016-03-30 오전 11:55:44

    수정 2016-03-30 오전 11:55:44

‘채권운용’ 과정 구성도.(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5월부터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제도, 운용전략, 리스크관리 등 채권운용·투자와 관련한 심화된 실무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권분야 실무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와 채권운용 실전을 위한 실습 교육이 포함돼 국내·외 채권시장 이해·분석과 채권관련 상품 운용을 단기에 학습토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채권관련 상품에 대한 이해·분석력을 높이고 국내·외 채권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파악해 채권투자전략과 채권운용의 실무능력을 배양, 현업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능력을 가질 것으로 금투협은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5월18일~6월13일 중 총 11일간 교육 44시간, 평가 1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채권투자운용업무를 담당하는 전문투자자·채권시장관련 관리업무 종사자다. 채권 관련 심화된 전문지식 습득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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