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ABC주스에 유기농 케일 담은 'ABC플러스' 선봬

레드비트·사과·당근 배합 ABC주스에 국내산 유기농 케일 녹즙 블렌딩
열 가하지 않아 원물 고유의 맛 살리고 영양 파괴 최소화
  • 등록 2023-01-09 오전 11:44:37

    수정 2023-01-09 오전 11:44:3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풀무원녹즙은 MZ세대를 겨냥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ABC플러스’ 녹즙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풀무원녹즙 ‘ABC플러스’.(사진=풀무원)


이번 제품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사이에서 ‘미라클 주스’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ABC주스에 신선한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더해 선보였다. 열을 가하지 않아 원물 고유의 맛은 살리고,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했다.

특히 제품에 사용된 ABC주스는 붉은 껍질까지 통으로 갈아 넣은 레드비트와 사과, 당근을 가장 적절한 비율로 배합했다. 여기에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녹색채소 케일을 국내산 유기농 원물 그대로 착즙한 뒤 ABC주스와 블렌딩했다. 녹즙을 처음 접하거나 생즙 특유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맛있게 음용할 수 있도록, 상큼하고 달달한 백포도과즙으로 은은한 단맛을 더했다.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와 녹즙 배달원 ‘모닝스텝’, 샵()풀무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도현 풀무원녹즙 이도현 PM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직장인들의 건강음료로 여겨지던 녹즙이 2030세대로 고객 외연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풀무원녹즙과 함께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해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채소 섭취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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