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팁] 한진 KAL투어 `인도 바라나시` 여행상품 출시

  • 등록 2011-10-28 오후 5:06:18

    수정 2011-10-28 오후 5:06:1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는 갠지스강으로 유명한 인도 바라나시에 국내 여행사 최초로 단독 전세기를 취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한진관광은 바라나시가 포함된 북인도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가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바라나시는 미국의 대문호 마크 트웨인이 `역사보다, 전통보다, 전설보다 오래된 도시`라고 칭한 곳으로 갠지스강은 힌두교의 7개 성지 중 으뜸으로 꼽히며 순례자와 여행자가 많이 찾는 곳이다.

바라나시 취항 기념으로 기획된 여행상품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타지마할, 무굴 제국의 힘의 상징인 아그라성 100년 전 인도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카쥬라호 사원군 등의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9일간의 일정이다.
▲인도 바라나시의 갠지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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