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월드몰, ‘코로나19’ 극복 둘리 포토존

  • 등록 2020-03-25 오전 10:04:44

    수정 2020-03-25 오전 10:04:4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월드몰이 25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둘리'와 함께 봄 시즌 디자인 연출을 전개한다.

이번에 연출하는 쇼핑몰 디자인 전면에는 손가락을 돌리며 마법을 외우는 둘리가 등장한다. 둘리가 '호이호이'를 외치며 마법을 부리듯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롯데월드몰은 1층 유니클로 앞에 둘리와 함께 또치, 도우너, 길동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선보인다. 이번 포토존은 봄꽃이 만개한 길동의 집을 배경으로 고객들은 만화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롯데자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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