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대변인은 이날 현안 논평에서 “남의 뒤꽁무니만 쫓는 대통령 후보에게 미래를 맡길 국민은 없다. 문재인 전 대표는 본인에게 붙여진 ‘안철수 따라쟁이’라는 별명을 가볍게 넘기지 말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안철수 전 대표가 이미 방문했던 장소를 찾아 유사한 행사와 발언을 하는 일도 한두 번이 아니다”며 “문 전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를 따라하고 모방하는 것도 제대로 하면 괜찮다. 그런데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조차 그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게 4차 산업혁명 따라하기”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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