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총 6가지로 △고등·대학생 재능기부 전통시장 마케팅 △전통시장 내 교육장 등을 활용한 청년공부방 △이야기가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 △파워블로거를 활용한 전통시장 홍보 △중·고등학생 전통시장 봉사활동 추진 △지역사회연계형 캡스톤 디자인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야기가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는 중고생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수기 UCC 공모전이다. 유익한 전통시장 스토리를 발굴해 오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총 20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빈 점포 문제해결을 위해 청년들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지역 예술가 등을 활용한 ‘빈 점포활용 청년창업’ 등에 대한 지원도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