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부사장은 "포스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스테인리스 업체로서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 포럼을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니켈, 크롬 등 원료변동성을 극복해 나갈 방안에 대해 세계 스테인리스 업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 각국 스테인리스 업체들이 모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원료 변동성 문제에 대한 ISSF 차원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해 상설 위원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활동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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