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세계 표준 제시한 고양시, K-방역 백서 발간

'안심행정으로 만들어낸 K-방역의 시작'
  • 등록 2021-12-29 오후 2:24:51

    수정 2021-12-30 오전 8:15:24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전세계 방역 표준을 만든 고양시가 코로나19 대응 기록서를 제작했다.

경기 고양시는 코로나 대응기록을 담은 코로나19백서 ‘안심행정으로 만들어낸 K-방역의 시작’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심카 선별진료소.(사진=고양시 제공)
백서는 지난해 1월 고양시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고양시의 대응 과정을 담았으며 △코로나19 기본 정보 △고양시 코로나19 대응체계 △안심카, 안심콜, 안심숙소 등 고양시의 코로나19 대책 △코로나 시대 속 우리의 이야기 등 총 6장으로 구성했다.

시는 코로나19 백서가 향후 유사상황 발생시 효과적으로 감염병에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서는 코로나19와 맞서 치열하게 달려온 고양시와 의료진, 시민들의 치열한 순간들을 담았다”며 “코로나19 백서가 또 다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할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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