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포럼 대표에 `정준양· 김양희`

  • 등록 2011-03-10 오후 2:39:01

    수정 2011-03-10 오후 2:39: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포스코(005490)는 `다문화가족포럼` 공동 대표로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김양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다문화가족포럼은 지난해 9월 다문화가족 관련 각계 전문가등 99인으로 창립, 여성가족부와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공동대표로 선출된 정 회장과 김 교수는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성숙한 다문화사회의 성장을 위한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고, 대책을 건의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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