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등급평정 사유로 "한미약품은 매출액 2위의 상장 제약사로서 전문 의약품 중심의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자체 제네릭과 개량신약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양호한 매출성장세와 영업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한기평은 "지난 3월말 기준 총차입금이 매출확대정책과 설비증설에 따른 투자자금 소요 등에 따라 전기말 대비 280억원 증가한 863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현금 창출력과 보유자산 등을 감안할 때 재무융통성이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