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교란종 아웃!”…금호석화, 청계천 정화 활동 펼쳐

본사 임직원 30여명 청계천 봉사 참여
백종훈 대표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야”
  • 등록 2023-09-12 오후 2:32:55

    수정 2023-09-12 오후 7:39:22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금호석유(011780)화학은 12일 서울 성동구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백종훈 대표를 비롯한 본사 직원 30여명이 모여 청계천의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고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5명씩 6개 조를 편성해 활동에 나선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장마철 집중호우를 지나며 급격히 번식한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했다. 이후 생태교란식물과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강의를 듣고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인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를 활용한 테라리움(화분)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가했다.

백종훈 대표는 “금호석유화학 본사가 청계천에 위치한 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작은 것에서부터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자연과의 공생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임직원을 독려했다.

백종훈(가운데) 금호석유화학 대표가 12일 서울 성동구 소재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직원들과 함께 청계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금호석유화학)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가 12일 서울 성동구 청계천 생태학교에서 본사 직원들과 함께 청계천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금호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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