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 등록 2019-04-29 오전 10:03:28

    수정 2019-04-29 오전 10:03:28

NH선물 이성권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60여명은 4월 27일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을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NH선물은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명예이장인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와 60여명의 임직원들은 사과꽃 솎아내기와 마을 환경 정비 등 명예주민으로서 마을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김정윤 서곡4리 이장은 “영농철과 양귀비 축제를 앞두고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시고 항상 마을의 대소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NH선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권 대표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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