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스자이델재단에서는 한국 사무소를 통해 한반도 화해 프로세스 지원과 더불어 북한에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대북지원에 앞장서는 것으로 알고있으며 이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맨레 이사장은 “일주일 전 북한 대표단을 만났다”며 “의장께서 북한과의 대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심을 알고 있으며, 남북 간 대화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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