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러시아 정식서비스 개시

현지 파트너 이노바 통해 5개 서버로 시작
  • 등록 2009-12-28 오후 6:56:30

    수정 2009-12-28 오후 6:56:30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러시아에서 현지 파트너 이노바(Innova) 를 통해 온라인게임 `아이온` 정식 서비스를 28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온은 러시아 현지에서 지난 10월 중순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시작해 이달초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진행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공개시범서비스 개시 이후 2주일 만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것.

러시아에서 서비스 과금 모델은 월정액을 기반으로 1개월(RUB 300), 3개월(RUB 800), 6개월(RUB 1,500), 12개월(RUB 2,500) 등 기간별로 과금을 책정했다. 아울러 최초 계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활성화 비용`(RUB 100)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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