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해복구 작업하는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

  • 등록 2023-07-21 오후 4:54:40

    수정 2023-07-21 오후 4:54:4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 채운면 농가에서 중앙본부 및 충남세종본부 직원 40여 명과 침수된 비닐하우스 안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매몰가옥과 침수 하우스 정비 및 농수로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을 하며 피해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1,000년만의 폭우로 손쓸 겨를도 없이 쑥대밭이 된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농업인들께서 겪으셨을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은 무이자 생활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은 물론 특별봉사단 현장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피해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호우피해농가 집중지원을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내달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농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