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투어-세션3]"개미투자가 돈을 못 버는 이유..정보력·자금력 부족"

  • 등록 2015-05-08 오후 1:36:23

    수정 2015-05-08 오후 1:36:23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정보력과 자금력 부족 때문에 개미 투자자들은 돈을 벌기가 힘이 듭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서 세션3 강사로 나선 유기현 PCA생명 부장은 ‘자산관리, 이제는 펀드 포트폴리오’ 강연을 통해 “직접 투자로는 수익을 내기 힘들다”며 “일반인들에게는 간접 투자가 정답”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 투자에 성공하기 힘든 이유는 심리적인 원인이 크다며 아무리 똑똑한 개인이라도 인간의 심리적 본성을 이기고 투자를 잘 하기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역시 주식 투자로 전 재산을 날렸다고 소개한 뒤 “초반에 조금 수익을 내고 나왔다가 나중에 빚까지 내서 다시 들어가면 꼭지에서 물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웰스투어-세션2]"中 증시 3년간 강세장 지속..선강퉁 유망종목 주목해야"(종합)
☞ [웰스투어-세션2]"선강퉁 유망 中 종목..청도하이얼·지리자동차"
☞ [웰스투어-세션2]"中 부동산, 2분기 바닥..2018년까지 강세"
☞ [웰스투어-세션1]"9000만원 경매 아파트..189만원에 매입"(종합)
☞ [웰스투어-세션1]"김포·검단신도시 등 투자유명지역 주목해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