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창립 26주년 기념 및 기회수도파트너스 창단식에 ‘AI 안내로봇’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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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도시공간이라는 테마에 맞게 AI 안내로봇을 선보였다.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에 따르면 AI 안내로봇에 구글 명령어, 챗GPT 기능을 탑재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내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안내로봇에 챗GPT를 활용 시 날씨, 뉴스, 음악 등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최적화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며 “음성인식을 통한 자동 충전 기능 등 수준 높은 정보까지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