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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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기네스의 신제품 ‘기네스 콜드브루 커피 비어(이하 기네스 콜드브루)’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내달 3일까지 운영하는 카페 기네스는 가을 맥주로 잘 어울리는 기네스 콜드브루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했다. 기네스 콜드브루는 커피향이 특징인 흑맥주다.
카페 기네스에서는 기네스 콜드브루를 시음와 기네스의 크리미한 거품 표면 위에 원하는 이미지를 프린트하는 스타우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네스 콜드브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잔을 한정 수량 증정한다.
기네스 콜드브루 특유의 로스트 커피향과 깊고 진한 기네스의 맛을 달콤한 디저트와 페어링해 개발한 한정판 도넛도 맛볼 수 있다. 한정판 도넛은 도넛 전문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메뉴다.
한편, 기네스 콜드브루는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는 4%이며, 440ml 캔 제품으로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