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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에서 닥스남성은 17-19세기 영국 엘리트층의 사교 일정을 주제로 품격 있는 남성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닥스는 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경마대회이자 사교행사장인 '로열 애스컷(Royal Ascot)'을 첫 번째 테마로 셔츠, 타이, 베스트, 재킷은 물론 모자까지 갖춘 격식있는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어 조정 경기 '헨리 로열 레가타(Henley Royal Regatta)'를 테마로 영국풍의 클래식한 여름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초호화 '큐나드 크루즈(The Cunard Cruise)'를 테마로 니트와 팬츠 등 영국인의 크루즈룩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