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 LIVE, 지난 해 가장 사랑 받은 ‘스타 10명’ 공개..결선 투표

글로벌 사용 지표 기준으로 BTS, EXO, TWICE 등 톱10에 선정
이 중 ‘BEST GLOBAL CHANNEL’ 투표
글로벌 월간 사용자 1800만, 월간 재생 수 1억 돌파
  • 등록 2017-01-06 오후 12:26:12

    수정 2017-01-06 오후 12:26:1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 브이 라이브(V LIVE)가 (http://campaign.naver.com/v/globaltop10/ko/)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이 라이브(V LIVE) 스타들을 공개했다.

브이 라이브(V LIVE)는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브이 라이브(V LIVE) 재생 수(40%), 하트 수(30%), 댓글 수(30%)를 환산한 V점수를 기준으로 ▲‘GLOBAL ARTIST TOP 10’과 ▲‘GLOBAL ROOKIE TOP5’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249개국에서 앱 누적다운로드 수 2800만, 월간 사용자 수 1800만, 월간 재생 수 1억 600만을 넘어선 만큼, 이번 수상자들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GLOBAL ARTIST TOP 10’에는 BTS(방탄소년단), EXO(엑소), GOT7(갓세븐), TWICE(트와이스), SEVENTEEN(세븐틴), BTOB(비투비), INFINITE(인피니트), BIGBANG(빅뱅), APINK(에이핑크), MONSTA X(몬스타엑스)가 올랐다.

이 가운데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스타에게는 ‘BEST GLOBAL CHANNEL’의 영예가 주어질 예정이다. 팬들은 V앱을 통해 1월 5일부터 15일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2016년 데뷔한 신인 중 글로벌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은 ‘GLOBAL ROOKIE TOP5’도 공개됐다.

가장 높은 V점수를 기록한 루키는 NCT(엔씨티)였으며, 이어 ASTRO(아스트로), I.O.I(아이오아이), BLACKPINK(블랙핑크), KNK(크나큰)도 올 해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스타로 꼽혔다.

브이 라이브(V LIVE)에서 보여준 인상 깊은 지표를 바탕으로 특별상인 ‘SPEICAL V LIVE’도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최장 시간 라이브(7시간) 방송을 선보인 이승환, 가장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걸스데이, 박보영이 꼽혔다.

각 부문에 대한 시상은 ‘BEST GLOBAL CHANNEL’에 대한 투표가 마감된 이후, 찾아가는 시상식 ‘브이 트럭(V TRUCK)’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브이 트럭(V TRUCK)’은 1월 중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며, 팬들이 스타의 수상 소감을 직접 볼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네이버 박선영 브이 라이브(V LIVE) 리더는 “지난 한 해 동안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준 스타들을 격려하고 함께 응원해 준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단순한 시상을 넘어서 스타와 글로벌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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